유아 실내복 엔젤비닷 7부내의 올여름 시원하게

 

 

날씨가 점점 더워지는걸 느끼면서
집에서 실내복만 입고 있는 쑥쑥이는 고새 땀을 흘리거나 옷을 벗으려고 하는 경우가 종종 생기고 있어요.
자꾸만 집에서 옷을 벗고 있으려고 하니 아무래도 더운 내복이 문제가 아닐까 싶어서
(아직도 한겨울 내복을 입히고 있었다는건 안비밀 ㅋㅋㅋ)
더워하는 딸램을 위해 엄마는 발빠르게 7부내의를 준비해 보았답니다.

 

 

 

 

엔젤비닷 유아실내복
엔젤 스마일닷 7부내의

 

 

 

 

 

 

2017년 s/s시즌에 리틀 아티스트라는 컨셉으로
다양한 패턴이 담긴 유아 실내복들이 출시가 되었다고 해요.
그중에서 쑥쑥이는 엔젤 스마일닷 7부내의를 만나보게 되었습니다 ^^

 

 

 

 

 

 

얇으면서도 시원한 대나무 밤부 소재를 사용해서 한여름에 입기에도 좋은 엔젤비닷 유아 실내복

엔젤비닷은 출산준비를 할때부터 익히 들었던 브랜드라서 친숙하게 느껴져요.
귀엽고 앙증맞은 아기옷들이 많이 있어서 언제나 취향저격 !

 

 

 

 

 

80/90 사이즈는 앞단추로 되어있고,
100/110사이즈는 티셔츠 형식의 어깨트임 단추여밈으로 제작이 되어있어요.
앞단추가 있으면 단추하나하나 풀러달라는 쑥쑥이때문에 애먹을때가 한두번이 아니였는데,
어깨트임으로 되어있어서 입고 벗기기 너무나도 편해서 좋더라구요.

 

 

 

 

 

옆에는 귀여운 로고까지 땋 !!

 

 

 

 

블랙과 화이트의 조화가 깔끔하면서도 세련되게 느껴져요~
남녀구분없이 누구나 소화가능한 유아 실내복

 

 

 

 

 

 

허리의 밴드부분도 쫀쫀하면서 잘 늘어나서 밥을 많이 먹는 아기들도 부담없이 입을수 있고,
손목과 발목부분에는 조임이 없어서 바람도 잘 통하고 한여름에도 시원하게 입을수 있을것 같네요~

 

 

 

 

아직 기저귀를 차는 22개월아기에게는 부담없이 편하게 입힐수 있는

베이직한 라인으로 바지도 불편한 없이 생활 할수가 있답니다.

 

 

 

 

 

22개월 여아
86cm/12kg정도인데 사이즈 100을 입으니 딱 맞더라구요.
보기만해도 시원한 느낌이 마구마구 들어요.
얇고 시원한 소재이면서 7부로 제작된 내의예요.

 

 

 

 

엔젤비닷 시그처인 닷을 응용한 스마일닷이 전체프린팅되어 있어요.
엔젤비닷 하면 빅 도트가 먼저 생각나는건 저뿐만이 아니겠지요? ^^

 

 

 

편한 실내복 입고 놀이방에서 이리저리 돌아다니는 쑥쑥양 :)
아무리 활발하게 움직여도 땀이 나지 않고,
옷을 벗으려고 하지 않아서 좋더라구요 ㅎㅎㅎ

 

 

 

 

원단선택부터 봉제, 마감 어느하나 소홀히 하지 않는 엔젤비닷 !

만져보니 확실히 좋은 소재라는걸 알겠더라구요.

 

 

 

 

활동하기 편한 유아 실내복

 

 

 

 

 

실내복은 아무래도 아이들이 편안해 하는게 제격인데,
편안함은 물론 디자인까지 골루갖춘 엔젤비닷 !

 

 

 

 

밤부소재는 기적의 소재라고 불릴만큼 부드럽고,
흡수성이 탁월해 상쾌한 느낌까지 주는 소재라고해요.

특히 탐이 많고 피부가 예민한 아이들 피부에는 제격 !

대나무 원단 특유의 향균, 향취성으로 세균을 막아주고,
상쾌한 착용감까지 느끼게 해주는 밤부소재 !
올여름에는 밤부소재로 된 엔젤비닷 유아 실내복 여러벌 구입해둬야겠어요 ^^

 

 

 

이 포스팅은 해당 업체로부터 무상으로 제공받아 체험 후 솔직하게 작성한 후기입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