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박하나, '♥김태술' 결혼 앞두고 손편지..."매일 두근두근했다"

입력 2025-04-13 23:44:41 수정 2025-04-13 23:44:41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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사진 = 박하나 인스타그램 캡처



배우 박하나(39)가 김태술 전 고양 소노 스카이거너스 감독과 6월 결혼을 앞두고 직접 쓴 손편지를 공개했다.

12일 박하나가 자신의 SNS에 올린 손편지에는 "세상에서 가장 존경하고 사랑하는 사람이 생겼다, 저 결혼한다"는 내용이 적혀 있다.

박하나는 "저희 두 사람은 삶을 대하는 태도나 긍정적인 성격이 매우 닮아서 미래를 약속하게 됐습니다"라며 "결혼 기사가 먼저 났음에도 드라마가 방영 중이라 더 자세히 빨리 말씀드리지 못해 죄송하다"고 적었다.

이어 "생에 가장 행복하고 아름다운 소식을 저도 빨리 말씀드리고 싶어서 매일 두근두근했다"며 "앞으로 좋은 모습으로 인사드리겠다"고 밝혔다.

박하나는 이날 웨딩 화보 촬영 현장도 SNS에 공개했다.



김주미 키즈맘 기자 mikim@kizmom.com
입력 2025-04-13 23:44:41 수정 2025-04-13 23:44:41

#박하나 , #김태술 , #결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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