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7일(월요일) 전국 맑고 수도권 늦은 밤부터 비

입력 2025-04-06 20:07:46 수정 2025-04-06 20:07:46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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월요일인 7일은 전국 대부분 지역에서 일교차가 크게 벌어진다.


6일 기상청에 따르면 7일 아침 최저기온은 평년과 비슷한 0∼9도이고, 낮 최고기온은 16∼24도로 예보됐다.

7일에는 전국이 대체로 맑겠으나 늦은 밤부터는 수도권과 강원내륙산지에서 비가 시작돼 8일 새벽엔 강원동해안을 제외한 중부지방에도 한때 빗방울이 떨어지겠다.

새벽부터 오전 사이엔 중부서해안과 경기북부내륙을 중심으로 가시거리 200m 미만의 짙은 안개가 끼겠고, 이외의 중부내륙과 전라권, 경북권내륙은 가시거리 1㎞ 미만의 안개가 끼는 곳이 있겠다.

오후부터 전국 대부분 지역에서 바람이 순간풍속 55㎞/h(산지 70㎞/h) 내외로 강하게 불겠으니, 시설물 관리와 안전사고에 유의할 필요가 있다.

특히 밤부터 강원산지·동해안과 경북북동산지, 경북동해안에 순간풍속 70㎞/h 이상(산지 90㎞/h 이상)의 매우 강한 바람이 불어 강풍특보가 발표될 가능성이 있겠다.


김경림 키즈맘 기자 limkim@kizmom.com
입력 2025-04-06 20:07:46 수정 2025-04-06 20:07:46

#중부서해안과 경기북부내륙 , #가시거리 200m , #날씨 , #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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