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강남, 2세 계획 고백 "정자 상태 하위 10%? 냉동 시술했다"

입력 2025-02-27 17:06:52 수정 2025-02-27 17:06:52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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채널 S 유튜브 영상 캡처



가수 강남과 이상화 부부가 2세 계획을 밝힌다.

28일 방송될 예정인 MBN 채널S '전현무계획2' 19회에는 경북 안동으로 떠난 전현무와 곽튜브(곽준빈)의 먹방 여행이 공개된다. 여기에 강남이 '먹친구'로 합류해 솔직한 이야기를 나눈다.

세 사람은 안동국시와 메밀묵밥을 먹으러 갔고, 식사를 하며 전현무는 강남에게 2세 소식을 물어본다. 강남은 아내 이상화과 무릎이 안좋고 연골은 아예 없다며 "운동만 25년 해 발목이 휘어져 있어 계속 넘어진다"고 설명했다. 이어 아내와의 2세 계획과 이유를 고백한다.

전현무는 이를 듣고 "100% 동의한다"고 공감하면서도 "네 정자 상태가 하위 10%라고 하던데?"라고 기습 폭로해 강남을 당황하게 한다. 어안이 벙벙해진 강남은 "아기는 가질 수 있다"고 발끈했고 '정자 냉동' 시술을 했다고 밝혀 웃음을 자아냈다.

'전현무계획2'는 오는 28일 오후 9시 10분 MBN에서 방송된다.



김주미 키즈맘 기자 mikim@kizmom.com
입력 2025-02-27 17:06:52 수정 2025-02-27 17:06:52

#이상화 , #강남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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