서정희 인스타그램
방송인 서정희가 앳된 외모와 이를 강조할 착장으로 눈길을 끌었다.
10일 서정희는 자신의 인스타그램에 같은 날 찍은 듯 보이는 여러 장의 사진을 올렸다.
빨간색 스웨터와 가죽 소재의 검은색 치마를 입은 서정희는 머리를 양 갈래로 땋고 비니를 착용해 사랑스러운 모습을 강조했다. 또한 스웨터와 같은 색상의 후드 점퍼를 착용했다.
1962년생으로 만 62세 그는 지난 2022년 유방암 2기 진단을 받고 수술과 항암 치료를 받으며 건강을 회복 중이다. 또한 건축가 김태현과 열애 중이다.
한편 서정희는 MBN '속풀이쇼 동치미'에서 딸 서동주의 결혼 준비를 하며 재혼 생각이 커졌다고 밝히기도 했다. 그는 "사실 결혼 생각이 없었다. (딸이) 결혼을 준비하면서 제가 결혼하고 싶은 마음이 들더라"고 말했다.
김경림 키즈맘 기자 limkim@kizmom.com