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대구 중구가 어린이집 입학생에게 최대 11만 원의 입학준비금을 지원한다.
사업 대상은 중구에 주소지를 두고 있으면서 중구 내 어린이집에 생애 최초로 입학하는 영유아다.
해당 영유아의 보호자가 자녀의 입학일로부터 6개월 이내 어린이집으로 신청하면 된다. 국공립 어린이집 입학 영유아는 1인당 10만원, 국공립 외 어린이집 입학 영유아는 1인당 11만원을 지원받는다.
류규하 중구청장은 "양육하기 좋은 환경을 조성하기 위해 다양한 정책을 추진해 나갈 계획"이라고 말했다.
김경림 키즈맘 기자 limkim@kizmom.com