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서울 시내 공립초등학교가 6일과 7일 양일간 2025학년도 신입생 예비소집을 진행한다.
총 566개 공립초등학교에서 진행되는 예비소집은 오후 4시부터 8시까지 진행된다.
아동과 보호자는 취학통지서를 가지고 입학 예정 학교를 방문하면 된다.
장기 휴가 등의 사정이 있으면 온라인이나 화상통화 등으로도 예비 소집에 참여할 수 있다. 참여하지 못할 경우 학교에 문의하면 취학 등록을 할 수 있다.
질병 등의 사정으로 취학이 어려울 경우에는 보호자가 취학 면제나 유예를 신청하면 된다.
서울시교육청은 예비소집에 응하지 않은 아동이 있으면 관계 당국과 협력해 해당 아동의 안전과 소재를 확인할 예정이라고 5일 밝혔다.
아울러 시교육청은 "국립 및 사립초는 예비 소집일이 다를 수 있으니 학교에 개별 문의해야 한다"고 당부했다.
김경림 키즈맘 기자 limkim@kizmom.com
입력 2025-01-06 09:54:31
수정 2025-01-06 09:54:31