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브라이텍스, 세계최대 국제유아박람회 'Kind+Jugend 2024' 참가 성료

입력 2024-09-10 17:27:49 수정 2024-09-10 17:27:49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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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독일 쾰른에서 연 1회 개최, 전세계 43개국에서 912개 육아 관련 업체 참가
-'플래그쉽 듀얼픽스 PRO' 필두로 25년형 'LUX' 컬렉션 선보이며 뜨거운 호응


글로벌 카시트 브랜드 브라이텍스가 지난 2일부터 5일까지, 독일 쾰른에서 개최된 세계 최대 국제 유아용품 전시회 ‘Kind+Jugend 2024(킨트운트유겐트)’에 참가했다.


올해 Kind+Jugend에는 43개국에서 약 1000개의 전시업체가 참가했으며, 1만5000명의 방문객이 자리를 빛냈다. 카시트, 유모차를 비롯하여 수유용품, 식기, 장난감, 의류 등 전세계를 선도하는 프리미엄 유아용품 브랜드를 한 눈에 확인할 수 있는 기회였다.

브라이텍스는 이번 전시회에서 2025년 런칭 할 신규 컬러들을 공개하며 큰 호응을 얻었다. 특히, 올해 하반기 국내에도 새롭게 선보일 ‘LUX 컬렉션’은 고급스러운 퀄팅과 가죽의 디테일이 더해져 카시트 시장의 새로운 럭셔리 경험을 선사할 것으로 기대를 모았다.

ISOFIX 기반 베이스에 인펀트와 컨버터블을 각각 장착하여 사용할 수 있는 ‘모듈러 시스템’도 선보였다. 카시트 사용이 중요한 신생아 시기에 안전한 차량 탑승을 돕는 인펀트 카시트는 자유로운 등받이 조절로 안정적인 배면 각도를 제공할 뿐만 아니라 신규 컬러 라인업이 적용되어 고급스러운 디자인으로 주목을 끌었다.

Kind+Jugend 2024에서 카시트 분야의 리딩 브랜드로 박람회를 이끈 브라이텍스는 플래그쉽 모델인 ‘듀얼픽스 PRO’와 올해 8월 국내 런칭 한 ‘어드밴스픽스 PRO’ 그리고 슈퍼카 협업으로 안전성을 높인 ‘키드픽스 i-SIZE’ 제품을 메인에 내세웠다.

브라이텍스의 주력 모델인 ‘듀얼픽스 PRO’는 국내 유일 기획부터 디자인, 테스트, 그리고 생산까지 제조의 전 과정을 독일 현지에서 진행해 최고의 품질을 자랑한다.

듀얼픽스의 시그니처 디자인 ‘코쿤 타입 프레임’이 아이의 전신을 감싸 안아 차량 탑승 시 취약한 측면을 완벽 보호하며, 프레임간 유격을 줄여 회전 시 흔들림 없는 안정감을 제공하는 ‘와이드 스핀 디스크’, 차량 내 전복 및 2차 충돌을 방지하는 ‘플랫-엣지 리바운드 스토퍼’ 등 스페셜한 특징으로 국내에서도 많은 사랑을 받고 있다.

친환경 다기능 혁신 소재인 ‘Thermo e’ 라인업도 함께 공개했다. 피부 저자극, 원활한 통기성, 부드러운 터치감 등의 특징으로 4계절 내내 쾌적함을 제공하며, 올해 국내에서 런칭한 ‘듀얼픽스 PLUS’ 제품에서 해당 컬렉션을 만나볼 수 있다.

브라이텍스 마케팅 담당자는 "세계 최대 규모의 박람회인 ‘Kind+Jugend 2024’에 참여하여 제품의 안전성은 물론, 세계 최고임에도 안주하지 않는 혁신적인 도전을 보여줄 수 있어 뜻깊다"면서 "이번에 소개 된 신규 컬러와 제품들은 국내에서도 곧 확인할 수 있을 것"이라며 귀띔했다.

한편, 브라이텍스의 다양한 제품과 컬러 라인업은 공식 홈페이지 및 SNS에서 확인 가능하다

김경림 키즈맘 기자 limkim@kizmom.com
입력 2024-09-10 17:27:49 수정 2024-09-10 17:27:49

#국제유아박람회 , #브라이텍스 , #인펀트 카시트 , #플래그쉽듀얼픽스 , #카시트 , #킨트운투유겐트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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