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마지막 휴가 집 근처 물놀이장으로! 라까사호텔 광명 키즈풀 ’리틀제주’, 유아 전용 운영

입력 2024-08-21 09:00:07 수정 2024-08-21 09:00:07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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사진 = 리틀제주



무더위 마지막 휴가를 보내려는 부모들이 집 근처 다양한 물놀이터를 방문하고 있다.

8월 중순으로 접어들어 있는데도 불구하고 폭염과 열대야의 기승으로 집근처 물놀이장이 주목받고 있다. 광명시에도 유아 전용으로 운영하는 키즈풀이 있다. 바로 라까사호텔 테라스에서 운영하는 키즈풀이다.

유아 전용 물놀이장으로 낮은 물높이와 온수풀, 5세 까지의 아이들만 있어 비교적 안전한 풀장에서 물놀이와 함께 식사를 즐길 수 있어 광명 주변 어린아이를 둔 부모들이 좋아하는 장소다.

매년 오픈런을 이어가는 라까사호텔광명 키즈풀은 해마다 다양한 컨셉으로 물놀이뿐만 아니라 다양한 포토존으로 예쁜 물놀이를 즐길 수 있어 아기 엄마들한테 인기다.

올해는 제주도 컨셉의 ‘리틀제주’를 선보이며 광명시 안에 제주도를 만들었다.

제주도를 상징하는 감귤나무와 돌하르방은 물론 아기 해녀가 되어보는 해녀복 코스튬까지 마련되어 물놀이와 함께 포토존에서 예쁜 사진도 남길 수 있다.

또한, 제주도 컨셉에 맞는 메뉴로 한라봉이 통째로 들어간 한라봉 에이드와 땅콩 아이스크림, 제주 특산 흑돼지와 멜젓으로 맛을 낸 스페셜 파스타를 선보이고 있다.



키즈맘 뉴스룸 kizmom@kizmom.com
입력 2024-08-21 09:00:07 수정 2024-08-21 09:00:07

#휴가 , #물놀이터 , #열대야 , #폭염 , #제주도 , #광명시 , #키즈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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