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제이쓴♥홍현희 아들 준범이, 말문 열렸다 "아크 쥬아"

입력 2024-06-23 19:08:11 수정 2024-06-23 19:10:11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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사진 = '슈퍼맨이 돌아왔다' 예고 영상 캡처



KBS 2TV 예능 '슈퍼맨이 돌아왔다'에서 제이쓴과 홍현희 부부의 22개월 아들 준범이의 말문이 열렸다.

23일 방송될 예정인 '슈퍼맨이 돌아왔다'(이하 '슈돌')에서 준범이는 할머니 생신을 맞아 아빠, 할머니와 함께 남이섬으로 여행을 간다.

제이쓴이 어머니의 생신상을 직접 준비할 동안, 육아 고수인 할머니는 준범이가 좋아하는 장난감을 보여주며 단어 표현을 유도했다. 할머니가 들고 있는 장난감에 따라 준범이는 "기차", "빠방", "아크 쥬아"(아이스크림 좋아)라는 단어를 구사하며 높아진 언어 능력을 뽐냈다.

특히 준범이는 자동차를 들고 "빠방, 빠방"이마려 빠르고 정확하게 발음했고, 이를 들은 비와이는 "준범이가 랩을 잘할 것 같다"고 감탄하며 엄지손가락을 치켜 세워 제이쓴을 흐뭇하게 했다.

이후 준범은 "할미 생일 축하드려요"라며 할머니를 기쁘게 했고, 자신이 좋아하는 반찬을 보자 "연근 또 줘"라고 말하는 등 보는 이들에게 즐거움을 안겼다.

제이쓴과 준범이, 할머니가 함께 한 효도 여행 에피소드는 23일 오후 9시 15일 방송될 '슈돌'에서 볼 수 있다.



김주미 키즈맘 기자 mikim@kizmom.com
입력 2024-06-23 19:08:11 수정 2024-06-23 19:10:11

#슈돌 , #준범 , #제이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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