최근 코로나 거리 두기가 해제됨에 따라, 여행객이 늘어나고 있는 추세이다. 아이와 함께 가족 여행을 계획 중이라면 카시트가 필수적이다.
현행 도로교통법상 카시트 의무 착용 나이는 신생아부터 만 6세까지다. 업계에서는 아이의 안전을 위해서는 만 12세까지 카시트를 사용하는 것을 권장한다. 특히 아이의 키와 체형 등 신체 발달 상태에 맞춰 카시트를 사용하는 것이 중요하다. 아이의 몸에 비해 너무 크거나 작은 카시트를 사용할 경우 머리와 목을 보호받지 못해 작은 충격이 큰 부상으로 이어질 우려가 있어서다.
특히 유럽 안전 인증 i-Size는 아이가 키 성장에 맞춰 올바른 카시트를 사용하도록 키를 기준으로 사용 기간을 나눈다. 성인에 비해 신체 비율의 25% 비중을 차지하고 뼈와 근육이 약한 영유아의 머리와 목은 교통사고 발생 시 영유아를 사망에 이르게 하는 치명적인 부위이다. 머리와 목을 보호하기 위해선 머리 보호대가 아이의 머리 높이에 맞춰 올바르게 위치해야 한다.
이렇듯 아이의 머리와 목을 제대로 보호할 수 있는 카시트 선택이 중요해, 측면 보호까지 테스트하는 가장 최신의 유럽 안전 기준인 ‘아이 사이즈 (i-Size)’를 통과한 제품이 최근 주목 받고 있다. 그 중 싸이벡스의 제로나와 솔루션 제품이 깊은 머리 보호대로 큰 호응을 얻고 있다.
싸이벡스 ‘제로나 제트아이 아이 사이즈 플러스’는 안전 선진국 독일의 기술력이 적용된 회전형 카시트 제로나 시리즈의 최신 모델로, 가장 최신의 유럽 안전 기준인 ‘아이 사이즈 (i-Size)’ 를 통과해 안전성을 입증했다. 아이사이즈 기준에 따라, 키 45cm부터 105cm (신생아부터 4세, 최대18kg)까지 사용 가능한 제로나 제트아이는 아이를 요람처럼 감싸는 '신생아 인레이'와 허리를 편안하게 받쳐 신생아부터 카시트를 안정감 있게 사용할 수 있는 '컴포트 이너시트'가 특징이다. 덕분에 신생아는 카시트에서 편안한 배면 각도로 안전하게 보호 받으며 이동할 수 있다.
교통사고 중 60% 이상을 차지하는 측면 사고에서 충격을 약 25% 감소시키는 ‘L.S.P 시스템”과 전방 사고에서 충격을 20% 더 줄여주는 ‘ER-Tech (에너지 감소 시스템)’ 등의 안전 시스템은 오직 싸이벡스의 제로나 제트아이에만 적용돼 있으며, 이미 해외에서는 카시트 안전 기술의 집약체라는 평을 받았다.
싸이벡스 주니어 카시트 중 가장 최신 모델인 ‘솔루션 제트 아이픽스 플러스’ 또한 한층 더 강화된 최신 유럽 안전 기준인 아이사이즈 (i-Size)를 인증을 받은 카시트이며. 키 100cm부터 150cm (약 3세부터 12세)까지 사용 가능한 모델이다. ‘솔루션’ 시리즈는 싸이벡스만의 특허 기술인 ‘3단계 머리 보호대 각도 조절’로 이미 전 세계적으로 유명하다. ‘3단계 머리 보호대 각도 조절’은 수면 시 아이의 목이 꺾이는 ‘고개 떨굼 현상’을 완벽히 해소하고 측면 사고 시 아이의 머리를 카시트 안전 구역 안에 머물게 해 머리를 더욱 안전하게 보호할 수 있다.
또한 머리 보호대 깊이 확장을 통해 아이의 머리를 보호대 안에 더욱 깊숙이 머물게 한다. 이는 교통사고 비율 중 60% 이상을 차지하는 측면 충돌사고에서 심각한 부상으로 이어질 수 있는 아이의 머리를 더욱더 안전하게 보호할 수 있다. 세계적인 기술력을 바탕으로 한 싸이벡스 ‘솔루션’ 주니어 카시트 라인은 매해 판매 신기록을 기록하고 있다.
싸이벡스 브랜드 담당자는 “아이의 신체 발달 상태에 맞춰 올바른 카시트 선택을 위해선 구매 전 아이의 키를 꼭 확인하여야 하며, 아이를 차량에서 안전하게 보호하기 위해선 카시트의 안전 기능과 작동법을 정확히 이해하고 올바르게 사용하는 것이 중요하기에 반드시 설명서를 숙지해 주길 바란다”라고 말했다. 더욱 자세한 ‘올바른 카시트 선택 법과 안전 캠페인’은 싸이벡스 공식 인스타그램을 통해 확인이 가능하다.
한편, 싸이벡스만의 기술이 집약된 회전형 신생아 카시트 ‘제로나 제트아이 아이사이즈 플러스’와주니어 카시트 ‘솔루션 제트아이픽스 플러스’는 싸이벡스 세인트브라운 청담 플래그십 스토어와 신세계백화점 강남, 경기, 대구점, 대전점 그리고 현대백화점 판교, 울산점의 싸이벡스 공식스토어에서 체험해 볼 수 있다.
키즈맘 뉴스룸 kizmom@kizmom.com
입력 2022-05-30 16:34:53
수정 2022-05-30 16:34:53