배우 손예진이 임신설을 부인했다.
30일 소속사 엠에스팀엔터테인먼트는 손예진의 임신설과 관련해 사실이 아니라고 밝혔다. 소속사는 "만약 그런 일이 있으면 먼저 공식적으로 알릴 것"이라고 덧붙였다.
손예진은 29일 자신의 SNS에 "잘 지내고 계시죠?! 맛있는 점심 드시고 행복한 주말 보내세요"라는 글과 함께 두 장의 사진을 게재했다.
해당 사진에는 새하얀 원피스를 입은 손예진의 모습이 담겼다. 특히 손예진의 배가 부른 것처럼 보이는 사진이 눈길을 끈다.
이를 두고 누리꾼들은 손예진이 임신을 한 것이 아니냐며 추측성 글을 올렸다.
한편, 손예진은 현빈과 지난 3월에 결혼했다.
(사진= 손예진 인스타그램)
이진경 키즈맘 기자 ljk-8090@kizmom.com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