네덜란드 프리미엄 유아용품 브랜드 ‘뉴나’가 국내 최고급 산후조리센터 ‘헤리티지’와 제휴를 통해 신생아 카시트 장착 확대 캠페인 및 VIP 체험 서비스를 시작했다.
신생아 시기, 보통 부모들이 아이를 안고 차량에 탑승하는 경우가 많다. 그러나 아이를 안고 탑승한 상태로 교통사고가 발생하면 아이가 엄마 품에서 튕겨 나가는 등 아이에게 큰 충격을 줄 가능성이 높아 전문가들은 신생아 때부터 카시트 착용을 권장하고 있다.
신생아 카시트 사용이 필수라는 안전 인식 제고를 위해 마련된 이번 제휴 캠페인은 호텔급 시설, 분야별 전문 의료진, 체계적인 프로그램 제공으로 신뢰도 높은 프리미엄 산후조리센터 헤리티지와 함께한다. 산후조리센터 픽업 차량에 신생아 카시트 ‘피파넥스트’를 설치하여 안전하게 이동하고 직접 카시트를 체험할 수 있는 서비스를 제공한다.
이와 함께 헤리티지 1층에 선보이는 뉴나 카시트존에서는 2.8kg의 카시트 무게, 독일ADAC 안전 인증, 그린가드 골드 친환경 인증을 받은 ‘피파넥스트’ 인펀트 카시트와 국내 최대 후방 150도, 전방 127도 카시트 시트 각도로 편안한 승차감을 제공하는 ‘토들넥스트’ 신생아 회전형 카시트를 직접 체험해 볼 수 있다.
두 제품 모두 유럽 최신 i-Size 안전 인증을 받았고 측면 충돌 보호 시스템이 설계되어 EPP 에너지폼에 메모리폼으로 한 번 더 안전하게 보호한다.
뉴나의 다양한 프로모션 및 이벤트 소식은 공식 인스타그램, 블로그에서 확인할 수 있다.
김경림 키즈맘 기자 limkim@kizmom.com
입력 2022-04-27 10:01:43
수정 2022-04-27 16:55:13