유모차·카시트·바운서·식탁의자 등 글로벌 프리미엄 유아용품 브랜드 뉴나가 오는 3일부터 6일까지 현대백화점 무역센터점 10층 문화홀 행사장에서 고객과 함께하는 프리미엄 베이비페어를 진행한다.
이번 행사는 출산을 앞두고 있을 예비 부모부터 육아를 하고 있는 부모를 위한 뉴나의 한정 기간 행사로 고객들이 제품을 직접 체험해 보고 자세한 설명을 들을 수 있다.
또한, 페어만의 특별 가격 및 구매 사은품 증정, 현대백화점 카드 5% 할인, 구매 금액별 백화점 상품권 증정, 포토후기 작성 시, 백화점 상품권 2만원권을 증정 혜택으로 만나볼 수 있다.
라인업은 ‘믹스 넥스트’ 디럭스 유모차, ‘트리브’ 절충형 유모차, 신제품 카시트 3종 ‘토들 넥스트 아이사이즈’ 신생아 회전형 카시트, ‘에이스LX’ 주니어 카시트 등 신생아부터 어린이까지 육아를 위한 성장 단계별 제품들을 선보인다.
‘믹스 넥스트’ 디럭스 유모차는 신생아부터 22kg까지 사용하는 유모차로 5단계 등받이 각도 조절, 양대면 상태에서도 컴팩트하게 폴딩이 가능하며 프리플렉스 서스펜션, 에어리스 타이어 설계로 안전하고 편안한 핸들링을 자랑한다.
‘트리브’ 절충형 유모차는 성장하는 아이를 고려해 스마트하게 설계되어 양방향 원터치 폴딩, 인체공학적 리클라인 시스템, 듀얼 서스펜션 기능과 심플하고 감각적인 디자인, 고급스럽고 안전한 소제를 갖춘 유모차다.
또한, 뉴나 유모차는 인펀트 카시트인 피파넥스트 카시트와 유모차를 호환하여 트래블 시스템으로 사용이 가능하다. 트래블 시스템은 외출 시, 차량에 탑승할 때에는 ISOFIX 베이스와 함께 카시트로 사용하고, 잠든 아이를 깨우지 않고 그대로 카시트 본체만 분리하여 유모차에 장착해 자유롭게 이동할 수 있다.
이번에 새롭게 선보이는 카시트 3종은 유럽 최신 i-Size(아이사이즈) 안전 인증과 함께 SIP 측면 충돌 보호 시스템 그리고 EPP 에너지폼, 메모리폼 소재를 사용하여 정면, 후면은 물론, 측면 충격까지 고려한 설계로 안전함과 디테일한 기능을 두루 갖추고 있다.
특히 토들넥스트 아이사이즈 회전형 카시트는 등받이 배면각도가 후방147도, 전방 127도로 조절되어 신생아부터 편안하고 안전한 자세를 유지할 수 있으며 최대 19kg, 5세까지 사용할 수 있다. 회전 기능도 등받이 각도에 상관없이 360도 회전, 편리한 한 손 회전이 가능하다. 또한 리바운드스토퍼, 서포팅레그, SIP측면 충돌 보호시스템으로 안전성에 기준점을 두고 있다.
행사장에서는 현장 방문 이벤트가 진행될 예정이며, 뉴나 공식 인스타그램에서도 베이비 페어 기념 이벤트가 진행 중이다.
김경림 키즈맘 기자 limkim@kizmom.com