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약사가 만든 브랜드' 영롱에서 신제품 '영롱 이스트바이오틱스 키즈'를 12일 출시했다고 밝혔다.
해당 제품은 선별된 14종의 유산균(30억 보장)과 보울라디 효모균을 150mg을 함유한 제품으로, 어린이들이 장기간 섭취 시 안전한가에 초점을 맞춰 설계되었다.
주목할 점은 '영롱 이스트바이오틱스 키즈'는 실제 약사부부가 아이에게 믿고 먹을 수 있는 제품을 만들어주고 싶어서 만든 프로바이오틱스라는 것이다.
주원료로 아이들의 건강한 장 환경을 위해 모유 유래 유산균인 루테리와 가세리를 포함한 14종의 균주를 직접 선별하여 함유했다. 외에도 장 내 비피더스균의 비율이 높은 편인 아이들을 고려해 락토바실러스와 비피도박테리움을 1대1로 배합했다.
부원료로는 보울라디 효모균과 국내산 프락토올리고당, 플란타럼 배양건조물을 함유하여 프리바이오틱스와 포스트바이오틱스를 한 번에 챙길 수 있다. 그 밖에도 건조효모(비타민D3)를 400IU 함유해 10세 이하의 어린이는 따로 비타민D를 챙길 필요가 없다는 장점이 있다.
영롱 관계자는 "아이들이 맛있고 간편하게 유산균을 섭취할 수 있도록 물이나 우유에도 잘 녹는 바나나 과자 맛의 분말 가루 형태로 개발했다"며 "혹여나 입에 맞지 않는 아이를 위해 샘플 섭취 후 아이가 먹지 않으면 무료로 반품해주는 서비스를 제공하고 있다"고 전했다.
현재 신제품 출시 기념으로 2개월분 구매 시 11%의 할인을, 3개월분 구매 시 1개월분을 추가 증정하는 행사를 진행하고 있다.
키즈맘 뉴스룸 kizmom@kizmom.com