유아동 청결 전문 브랜드 ‘코리인제이 아일랜드(Kori in J island)’가 대표 제품인 아기 엉덩이 클렌저 ‘베이비다이퍼 이너클렌저’와 키즈 청결제 ‘키즈앤맘 센스티브 클렌저’ 제품에 대해 진정 보습 및 항균 효과 인체적용 시험을 완료했다고 밝혔다.
임상실험기관 ㈜OATC에 의뢰하여 진행한 칸디다균 항균효과 인체적용 시험을 통해 유아청결제 ‘베이비다이퍼 이너클렌저’가 1회 사용만으로 아기 _엉덩이 발진을 일으키는 대장균, 칸디다균에 대한 항균효과가 입증됐다는 결과를 얻었으며, 더불어 보습과 진정에 대한 유효성도 입증했다고 전했다.
2017년 첫 출시 후 3세대에 걸쳐 업그레이드가 진행된 ‘베이비 다이퍼 이너클렌저’는 기저귀를 갈 때 발생될 수 있는 오염된 아기 엉덩이 씻기기 제품으로 천연세정 성분들이 포함되어 있으면서도 유수분을 잡아주는 천연오일까지 함유되어 기저귀 발진 및 아기 엉덩이 발진 등을 예방할 수 있다.
‘키즈앤맘 센스티브 클렌저’는 유아여성청결제로 엄마와 자녀가 함께 사용할 수 있는 제품이다. 특히 이 두 제품은 유아 청결제 분야 국내 최초로 유럽화장품 인증(CPNP)까지 받았으며, 아기 엉덩이 클렌저와 어린이 청결제를 분리해 세부적이고 전문적인 관리를 할 수 있도록 했다.
코리인제이 아일랜드는 다년간 리뉴얼을 거치며 완성형 제품을 출시하고 있는 유아동 청결전문 케어 브랜드로, 이제는 아이들의 청결케어 제품도 전문적인 브랜드로 선택할 때인 만큼 해당 분야에 집중해 제품을 개발하고 있다.
코리인제이아일랜드 관계자는 “유아동의 피부에 직접 닿고 흡수되는 제품인 만큼 항상 안전만을 생각하며 다양한 인증과 임상 테스트를 통해서 우수한 제품만을 선보이고 있다”며 “앞으로도 고객만족을 최우선시하며, 유아청결 전문 브랜드로서 입지를 확고히 할 것”이라고 전했다.
키즈맘 뉴스룸 kizmom@kizmom.com
입력 2022-01-21 09:16:34
수정 2022-01-21 10:51:33