개그우먼 안소미가 생후 9일된 딸을 공개했다.
23일 안소미는 자신의 인스타그램에 "생후 9일 된 김건아 입니다, 이모 삼춍들 별 일 없으시죵? 저는 무롹무롹 잘 크고있습니다. 엄마는 위경련..때문에 모유수유는 빠빠이.. 너무 괴로워요"라는 글과 함께 아기 사진을 공개했다.
또 안소미는 "조리원에 있으니 첫째가 너무너무 보고싶네요, 사진만 봐도 뭉클뭉클 ㅠㅠ"이라며 가족에 대한 그리움을 전했다.
이를 본 네티즌들은 "둘째는 사랑입니다, 저도 조리원 둘째날 밤 오열 ㅋㅋ","귀여워, 축하해요", 건강하게 무럭무럭 크면 좋겠어요", "언니 판박이에요"와 같은 댓글을 남겼다.
한편, 안소미는 지난 2018년 결혼해 현재 1남 1녀를 두고 있다.
(사진= 안소미 인스타)
이진경 키즈맘 기자 ljk-8090@kizmom.com