라이프 스타일 편집샵 '캐리마켓(KARYMARKET)'이 50여 개 유아동 및 리빙 브랜드를 최대 80% 할인된 가격으로 만나볼 수 있는 ‘캐리네 창고’를 오는 20일부터 열흘간 진행한다.
캐리마켓 가로수길점에서 진행되는 이번 행사는 베베드피노(BEBEDEPINO), 비마이매직(BEEMYMAGIC), 크록스(CROCS)를 포함한 다양한 국내외 브랜드의 디스플레이 상품, 이월 상품 등을 파격적인 할인가로 제공하며, 2,000원부터 시작되는 균일가 상품까지 총 2만여 품목이 준비됐다.
특히 브랜드 최초 할인을 캐리마켓에서 독점으로 진행하는 ‘비마이매직’은 한정판 엘비스볼을 최대 40% 할인 제공하여 눈길을 끈다.
행사기간 동안 캐리마켓 가로수길점에서만 판매하는 캐리마켓 굿즈도 이번 행사의 히든 포인트이다.
행사는 20일부터 29일까지 오전 11시부터 오후 6시까지 진행되며, 오픈 당일인 20일만 오후 2시부터 입장 가능하다.
더 캐리 관계자는 "행사는 코로나 방역수칙을 준수하여 진행되니, 방문객들께서도 진행요원의 안내에 따라 안전하게 행사를 즐겨주시길 바란다"고 전했다.
김경림 키즈맘 기자 limkim@kizmom.com