이에 키즈맘이 유기농 제철 채소로 건강한 식탁을 꾸밀 수 있는 다용도 오이 피클을 소개한다. 만드는 법이 어렵지 않아서 아이와도 충분히 함께 할 수 있다.
▲ 오이피클
<재료>
오이 2개, 파프리카 빨강, 노랑 각 1개, 무 1/3개
피클물 : 사과식초, 피클링스파이스, 소금, 설탕, 물
<만드는 법>
1. 오이피클을 보관할 유리공병을 소독한다.
2. 물결칼을 사용해 오이를 4~5cm 간격으로 썬다.
3. 오이 조각의 중앙부에 지름 2~2.5cm 정도의 구멍을 낸다.
4. 파프리카와 무는 폭0.5cm, 길이 4~5cm로 채썬다.
5. 오이의 구멍을 뚫어 놓은 부분에 파프리카와 무를 채운다.
6. 사과식초, 피클링스파이스, 소금, 설탕, 물을 넣고 끓인 뒤 한 김 식힌다.
7. 유리공병을 오이로 채우고 식힌 피클물을 붓는다.
오이 피클을 만드는 동안 아이에게 유기농 제철 식재료의 중요성을 알려주자. 음식과 건강 사이에 어떤 연계성이 있는지 어렸을 때부터 인지시키면, 아이는 유기농에 관한 확고한 가치관을 갖게 된다.
더불어 피클을 활용한 여러 메뉴를 만들 때마다 건강에 도움을 주는 유기농 프로바이오틱스 유산균 '장대원'도 함께 먹게 해 좋은 습관이 될 수 있도록 하자. 아이가 주도적으로 형성한 습관은 쉽게 무너지지 않는다.
대원제약의 프로바이오틱스 유산균 '장대원 네이처 플러스/키즈'는 면역력 증대에 도움을 줄 뿐만 아니라 농림축산식품부 유기농 인증까지 받았다. 실제로 장대원 네이처 플러스(성인용)와 키즈(어린이용) 패키지 겉면을 보면 국가에서 부여하는 유기농 인증 마크를 확인할 수 있다. 장대원 네이처 플러스는 95.15%, 장대원 네이처 키즈는 95.00%의 유기농 부형제를 사용했다. 두 제품 모두 합성감미료 ▲합성향료 ▲스테아린산마그네슘 ▲이산화규소 ▲HPMC 등 5대 화학첨가물을 함유하지 않았다.
또한 최근 프로바이오틱스가 안정적으로 장내 생착할 수 있도록 도와주는 프리바이오틱스도 들어 있으며, 균주는 세계에서 가장 많이 연구된 균주인 L rhamnosus GG와 세계 3대 유산균으로 불리는 캐나다 로셀(ROSELLE)사의 것을 사용했다
아울러 지난 4월에는 약국에서 구매할 수 있는 약국 전용 프로바이오틱스 유산균 '장대원 네이처 팜'과 '장대원 네이처 팜 키즈'를 출시했다.
레시피 : 마마님 밥상이야기 쿠킹클래스
김경림 키즈맘 기자 limkim@kizmom.com
입력 2019-08-28 11:34:33
수정 2019-08-28 19:45:22