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예비맘’ 개그우먼 안소미가 만삭 근황을 공개했다.
10일 안소미는 자신의 인스타그램에 "산부인과 선생님 "양수가 너무 많아요 아기가 너무커요' 탄수화물 과일 다 줄이세요" 큰일이다 모든게 배로 맛있다.. 휴 이제 9개월! 정말 얼마 안 남았다!ㅠㅠ 흐흐헝헝 남편 고생많았어. 주말엔 내가 따라다닐게"라는 내용의 글과 함께 사진을 게시했다.
공개된 사진 속에는 임신 9개월 차인 안소미가 남편과 데이트하는 장면이 담겼다.
한편 지난 4월 동갑내기 연인과 결혼한 안소미는 출산을 한 달여 앞두고 있다.
권희진 키즈맘 기자 ym7736@kizmom.com