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최근 솔직하고 현실적인 육아를 보여주고 있는 스타의 SNS 계정이 화제다.
화제의 주인공은 바로 배우 신지수로 지난 5월 22일에 득녀 소식을 알리며 초보 엄마가 된 그녀는 태어난 딸과 육아일상을 자신의 인스타그램에 공개하며 육아맘들의 공감을 사고 있다.
신지수는 6일 자신의 인스타그램을 통해 "봄 #엄마 어디안가 다리 편하니 봄 ? 근데 화장실 좀 다녀...오면 안될까?"라는 글과 함께 아기에게 분유를 먹이고 있는 사진을 게재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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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어 신지수는 "물론 고되지만 임신중일때보다 육아중인 지금이 훨씬 낫고 편함. 뱃속에 있을때가 행복하다는 말은 나에게 전혀 해당되지 않음. 밤보다 낮이 힘듬 백일의 기적 필요없고 낮에 침대에 누워서 낮잠만 자주세요 봄 "라고 덧붙였다.
한편, 신지수는 지난해 11월 4세 연상인 작곡가 겸 음악프로듀서 이하이와 결혼식을 올렸다.
사진: 신지수 인스타그램
송새봄 키즈맘 기자 newspring@kizmom.com