아이 동반 외출 시 유모차가 부담스러운 상황에서 대부분의 부모가 아기띠 혹은 힙시트를 선택한다.
아이와 부모 모두가 편안하게 사용할 수 있으면서 아기띠·힙시트 기능을 모두 갖춘 제품이 있어 눈길을 끌고 있다. ‘베베띠랑 G8 올인원 아기띠형 힙시트’다. '베베띠랑 G8 올인원 아기띠형 힙시트'는 아기띠, 힙시트, 힙시트아기띠 3가지가 모두 가능해 활용도가 높다.
이 제품은 신생아부터 36개월까지 사용할 수 있고. 밀착성을 높여 아기의 허리와 다리를 곧고 바르게 유지시켜주는 장점이 있다. 뿐만 아니라 엄마의 품과 가장 가까운 곳에서 싯 포지션이 시작돼 무게감이 덜하며 활동성 또한 개선해준다. 아기띠와 힙시트 부가 C자 형태로 연결된 디자인은 엄마와 아이의 밀착 교감을 상승시킨다.
'베베띠랑 G8 올인원 아기띠형 힙시트'의 M자 이너시트는 아직 몸이 제대로 여물지 못한 아기의 척추와 다리를 보호한다. 부착법도 간단하다. 힙시트 안쪽에 M자 이너시트를 넣은 후 거친 벨크로를 부착면 벨크로에 돌려 감아 고정한다. 그리고 아기띠 안쪽 상부의 고정끈을 아기띠 웨빙에 걸어 스냅에 고정하면 된다.
또한 560g의 최소 중량으로 하복부 통증과 복부 압박을 줄여준다. 간단한 수납 기능이 있으며 오염물질을 쉽게 닦아낼 수 있는 카치온 소재를 적용했다.
◆ 키즈맘x베베띠랑 G8 올인원 아기띠형 힙시트 소개 영상
김경림 키즈맘 기자 limkim@kizmom.com
입력 2017-12-05 11:13:49
수정 2017-12-05 11:20:56