프리미엄 유아용품 브랜드 에이원베이비가 연예인 아빠들로부터 러브콜을 받고 있다.
지난 5일 폐막한 제10회 서울베이비페어 전시 기간 중 아빠 연예인들이 에이원베이비를 부스를 많이 찾아 눈길을 끌었다. 리안, 뉴나, 조이 등 화려한 라인업을 갖춘 에이원베이비가 육아에 관심이 있는 아빠들 사이에서 입소문이 났기 때문이다. 키즈맘이 서울베이비페어에서 셀럽 아빠들이 선택한 에이원베이비 제품을 소개한다.
방송인 조우종은 조이 카시트와 뉴나 리프 바운서를 골랐다. 별도의 전력 장치 없이도 작동하는 뉴나 리프 바운서와 회전이 가능한 조이 카시트의 기능에 놀란 그는 직접 제품을 만지며 사용법을 주의 깊게 들어 '딸바보'의 면모를 보였다.
김환 SBS 아나운서는 곧 태어날 자녀를 위해 이동식 침대인 뉴나 세나를 선택했다. 세나 아기침대는 메쉬소재라 통풍이 잘 되며 긁힘 방지 처리가 돼 있어 바닥에 흠집을 남기지 않는다. 또한 2단 시트 높낮이 조절 기능을 탑재해 용도에 따라 사용할 수 있다는 장점을 갖고 있다.
인기리에 방송 중인 OCN 드라마 '블랙'에서 열연하고 있는 허태희는 리안 유모차를 선택했다. 동행한 방송인 김인석이 리안 유모차로 아이를 키웠다며 적극적으로 추천해 허태희도 같은 유모차를 골랐다. 동갑내기 친구라는 둘은 정장 차림으로 유모차를 시운전하며 '스타일리시한 아빠'란 어떤지를 선보였다.
김경림 키즈맘 기자 limkim@kizmom.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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