11월 2일 세택(SETEC)에서 개최하는 '제 10회 서울베이비페어'에는 다른 페어에서는 만나 볼 수 없는 특별함이 있다.
5월, 상반기에 이어 하반기에 학여울역 세택에서 '2017 서울 베이비페어'는 출산을 앞두고 있는 임산부 물론 현재 육아 중인 엄마, 아빠들의 기대를 한 몸에 받고 있다. 이번 페어는 임신과 출산, 육아에 관련한 정보들을 얻을 수 있는 것은 물론이고 다양한 브랜드의 육아용품, 가전, 가구, 영유아 먹거리 등을 만나볼 수 있다. 무엇보다 서울베이비페어에서는 다른 베페와 달리 특별한 이벤트를 진행하다.
서울베이비페어만의 특별함
1. 1004이벤트
서울베이비페어 1회때부터 진행해오고 있는 '1004이벤트'는 베페를 찾는 엄마와 아빠를 대상으로 하루에 1004명을 선착순으로 뽑아 선물을 증정한다. 서울베이비페어를 진행하는 3~4일동안 매일 1004명에게 선물을 증정한다고 하니 기억할 것.
2. 불우이웃 럭키백
서울베이비페어에서는 럭키 박스를 판매해 불우이웃을 돕는다. 럭키 박스는 영유아 아이들을 위한 로션, 크림 뷰티 아이템, 기저귀, 물티슈와 같은 위생제품 등이 들어 있다. 판매 수익금은 모두 불우이웃을 위한 후원금으로 사용되므로 이왕 구입하는거 좋은 일을 해보는 것도 좋을 듯.
3. 사전등록이벤트
사전등록이벤트야말로 절대 놓치지 말 것. 이유는 고가의 선물이 기다리고 있기 때문이다. 5월에 진행한 베이비페어에서는 해네스 T8 스포츠와 리안 유모차, 콤비와 파파스터의 카시트, 유방 젖병소독기 등을 선물한바있다. 이벤트 참여 방법은 키즈맘(KizMom) 홈페이지를 통해 '서울베이비페어' 사전등록을 하면 무료 입장 은 물론 추첨을 통해 선물을 증정한다. 11월 서울베이비페어에서는 과연 어떤 선물이 우리를 기다리고 있을지 기대해보자.
이외에도 서울 베이비페어에서는 신분증만 제시하면 무료로 유모차를 빌릴 수 있으며 수유실을 자유롭게 이용할 수 있다. 또한 대중교통을 이용하는 엄마들을 위해 수서공영주차장과 세텍 전시장을 연결하는 무료 셔틀버스를 운영한다.
제10회 서울베이비페어는 오는 11월 2일부터 5일까지 나흘간 지하철 3호선 학여울역과 곧장 연결된 세텍(SETEC) 전시장 전관에서 열리며 170개사 450부스가 참여한다.
사진 : 키즈맘DB
박미란 키즈맘 기자 mran@hankyung.com
입력 2017-07-21 15:34:50
수정 2017-09-13 10:46:02
#2017서울베이비페어 , #키즈맘 , #하반기 , #베페 , #11월 , #제10회서울베이비페어