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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7일 배우 정가은이 제9회 서울베이비페어 마미 러브 영양제(B-04) 부스에 들러 영양제를 시식했다.
또한 넥스트비티의 '프로폴리스는 맛있다'를 비롯해 각종 제품을 추천받았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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서울베이비페어는 오는 28일 막을 내리며 장소는 지하철 3호선 학여울역 세텍(SETEC) 전시장 1,2,3홀에서 진행된다. 입장료는 5000원이며 아빠의 경우 무료입장이다. 서울베이비페어 홈페이지를 참고하면 각종 무료입장 방법을 확인할 수 있다.
김경림 키즈맘 기자 limkim@hankyung.com