영·유아 식품기업 베베쿡이 수박과 망고를 넣은 아기음료 2종을 제 30회 베페 베이비페어에서 선보였다.
베베쿡의 '수박이 쿵'과 '망고가 쿵'은 순수 과즙만으로 부족한 생후 15개월 이상의 아기들을 위해 설탕 대신 올리고당으로 건강한 단맛을 더한 제품으로 천연원료인 젤란검을 사용해 과일의 풍미를 더 했다.
현장에서 직접 관람객들을 위해 망고와 수박맛 음료의 시음를 가진 베베쿡에서는 신제품 음료를 맛보려는 고객들로 붐볐다. 이 외에도 베베쿡에서는 12개월 이상 아이를 위한 요리가케, 우리 아이의 첫 유산균-영양제 프로바이오 베베, 프로바이오 맘 등의 제품도 함께 선보여 관심을 모았다.
한편 제 30회 베페 베이비페어는 오는 28일까지 서울 삼성동 코엑스에서 열리며 오전 10시부터 입장이 가능하다. 베베쿡 부스는 HALL A G-200에 위치해 있으며 자세한 제품 관련 사항은 홈페이지(www.bebecook.com)에서 확인할 수 있다.
박세영 키즈맘 기자 syp89@hankyung.com / 사진 김경림 기자
입력 2016-08-26 18:22:44
수정 2016-08-26 18:22:4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