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곱슬머리, ‘비오는 날? 이젠 두렵지 않아’

입력 2011-04-19 09:21:37 수정 20110419105311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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곱슬 모발을 가진 여성들, 윤기 있고 찰랑거리는 모발까지는 바라지도 않는다는 것이 그들의 말이다. 구불거리고 부스스한 곱슬 모발이 차분하게 정리되기만 해도 감지덕지라는 것. 비까지 오는 날에는 곱슬거림이 더욱 심해져 외출하기가 두려울 정도다.

이런 고민을 잠재워 줄 헤어케어제품 어디 없을까.

이런 여성들을 위해 미쟝센이 '데미지 케어 곱슬손상용' 라인을 출시한다.

미쟝센 '데미지 케어 곱슬손상용' 라인은 새로운 라인은 샴푸와 린스, 트리트먼트, 에센스로 구성된다. 관리가 어려운 곱슬 모발을 매끄럽고 정돈된 헤어스타일로 연출할 수 있도록 집중적으로 관리해 주는 제품이다.

주성분인 고농축 아르간 오일은 손상된 모발의 조직력을 강화시켜, 곱슬머리의 푸석거림을 진정시킬 뿐만 아니라 엉킴 없이 찰랑이는 모발을 유지할 수 있게 해준다.

또한 아르간 오일과 허니 추출물, 카멜리아 동백오일의 3가지 성분으로 이루어진 '데미지 큐어 콤플렉스'가 곱슬 모발을 차분하게 정돈시켜준다.

특허 받은 수분 방어 기술(Hydrobondguard)은 공기 중의 수분으로부터 모발을 보호하는 것이 특징. 비오는 날에도 차분한 머릿결을 유지할 수 있다. 열보호 성분도 추가돼, 열기구를 자주 사용하는 곱슬모발의 추가 손상을 방지한다.

한편, 미쟝센은 제품 라인별 전문화된 기능을 강화해 헤어 타입별 맞춤 솔루션을 제공할 예정이다.

한경닷컴 키즈맘뉴스 김연정 기자(kyj@kmomnews.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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입력 2011-04-19 09:21:37 수정 20110419105311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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