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이런 간식의 유혹에서 벗어나지 못하는 여성을 위해 오르비스가 다이어트 안심간식 ‘콩비지 쿠키’를 출시했다. 낮은 칼로리에 콩의 영양을 듬뿍 담아 다이어트와 영양, 일석이조의 효과를 볼 수 있다.
콩비지 쿠키는 단백질, 식이섬유 등 영양이 풍부한 대두를 그대로 구운 쿠키로, 밀가루를 전혀 섞지 않은 것이 특징. 물이나 차와 함께 먹으면 식물섬유가 가득한 콩비지가 2배 이상 부풀어 올라 포만감을 지속시켜 주며, 식사 전에 1~2개씩 먹으면 공복감이 크게 줄어 식사량을 줄이는 데에도 효과를 볼 수 있다.
바삭바삭한 식감과 콩 특유의 단맛, 고소한 맛을 즐길 수 있으며, 3개에 단 100kcal 밖에 되지 않아 다이어트 식품으로도 적합하다.
대두 단백질은 기초대사량 증가에 효과적이고, 칼로리 소비가 쉬워, 살이 찌기 어려운 체질을 만들어 준다고 알려져 있다.
또한 대두 펩티드는 여성호르몬과 유사한 작용을 해 갱년기 증상을 완화시킬 뿐만 아니라 안티 에이징 효과로도 주목 받고 있다.
풍부한 식물성 섬유과 칼슘, 비타민, 올리고당 등 다양한 영양소가 균형 있게 함유되어 있는 대두는 건강유지는 물론 미용에도 도움을 주는 자연 영양식으로서 몸매관리에 신경 쓰는 여성들에게 최고의 간식이라 할 수 있다.
행복한 다이어트를 제안하는 콩비지 쿠키는 오르비스 더 샵과, 인터넷 홈페이지, 무료 주문 전화을 통해 1만4,000원에 구매할 수 있으며(4월 31일까지), 첫 구매 시 3,000원의 추가 할인혜택도 누릴 수 있다.
한경닷컴 키즈맘뉴스 김연정 기자 (kyj@kmomnews.com)