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플라자호텔, 주말 30% 저렴한 특선메뉴 선보여

입력 2011-03-15 17:24:44 수정 20110315172515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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플라자호텔은 외국인 수석 쉐프 3인이 구성한 코스 요리를 합리적인 가격에 즐길 수 있는 ‘주말 특선 메뉴’를 오는 19일부터 선보인다.

이번에 메뉴를 선보이는 곳은 중식당 ‘도원’, 일식당 ‘무라사키’, 이탈리아 레스토랑 ‘투스카니’ 등 모두 3곳으로 안심스테이크, 제철 생선회 등이 포함된 7가지 코스 요리를 평일보다 30% 이상 할인된 가격에 선보인다.

중식당 ‘도원’은 튀기고 볶는 기존의 중식 메뉴보다 찜과 구이류를 늘려 건강식 메뉴를 추구하고 있다. 수석 쉐프인 ‘리우 위앤 런’이 이번에 선보이는 메뉴는 해산물 누룽지탕, 주방장이 직접 고객 앞에서 제공하는 북경오리와 샐러드, 간소 중새우, 한우 안심 상추쌈 그리고 식사와 아이스크림 등으로 구성하고, 어린이를 위한 새우 칩 과자를 제공한다. 문의 (02)310-7300

일식당 ‘무라사키’에서는 ‘미나미 하마 요시카즈’가 직접 구성한 메뉴로 계절 모둠 전채, 샐러드, 생선회, 생선구이, 튀김, 모둠 초밥 그리고 우동이나 소바를 선보인다. 문의 (02)310-7100

‘투스카니’는 이탈리아 대사관 초청 쉐프 경력의 ‘마우리치오 체카토’의 창의력이 돋보이는 메뉴로 유명하다. 이번 메뉴는 아뮤즈 부쉬, 피짜이올라, 까르보나라, 샐러드, 한우안심 스테이크, 홈메이드 아이스크림과 과일, 커피 등으로 구성된다. 문의 (02)310-7200

이 외에도 플라자호텔은 3월 19·20일, 26일·27일에 60만원 상당의 호텔 스위트룸 무료 숙박권, 뮤지컬 초대권 등을 선물하는 이벤트도 진행할 예정이다.

한경닷컴 키즈맘뉴스 주세경 기자 (jsk@kmomnews.com)

입력 2011-03-15 17:24:44 수정 20110315172515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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